오순절: 성령과 새로운 시작

오순절과 새로운 시작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성경에서 읽을 수 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의 담대함, 하나님에 대한 인식, 운명에 대한 감각은 예수를 독특하게 만들었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그녀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의 모든 희망은 무너졌습니다. 그들의 흥분은 두려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문을 잠그고 한때 일하던 집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무감각하고 심리적으로 마비된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나타나사 많은 확실한 표징으로 자기가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느니라. 정말 놀라운 사건의 전환입니다! 제자들이 보고 듣고 만진 것은 그들이 이전에 현실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것과 모순되었습니다. 그것은 이해할 수 없었고, 혼란스럽고, 수수께끼 같았고, 짜릿하고, 활력이 넘쳤으며 동시에 모든 것이 었습니다.

40일 후에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제자들은 아마도 말문이 막힌 채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두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사도행전) 1,11). 제자들은 돌아와 영적인 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로 새로운 사도를 찾았습니다(사도행전). 1,24-25). 그들은 해야 할 일과 성취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일을 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들에게는 힘, 장기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힘, 그들을 재생시키고 새롭게 하고 변화시킬 힘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령이 필요했습니다.

기독교 축제

“그리고 오순절 날이 다가오자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였습니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폭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을 가득 채웠더라.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전도하기를 시작하니라”(사도행전) 2,1-4).

모세서에서는 오순절을 곡식 수확이 끝날 무렵에 열리는 추수절로 묘사했습니다. 오순절은 제사에 누룩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절기들 중에서 독특했습니다. “너희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누룩을 넣고 구운 첫 열매로 여호와께 드리는 흔들 제물로 떡 두 개를 네 집에서 가져올지니라”(3. 모세 23,17). 유대 전통에서 오순절은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신 일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율법이나 전통의 어떤 것도 이 특별한 날에 극적인 성령의 강림을 위해 제자들을 준비시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룩을 상징하는 어떤 내용도 제자들로 하여금 성령께서 그들이 다른 언어로 말하게 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도록 유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는 축제를 강화하거나 업데이트하려는 시도도, 상징을 바꾸려는 시도도, 고대 축제를 기념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려는 시도도 아니었습니다. 아니, 이건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파르티아, 리비아, 크레타 및 기타 지역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묻기 시작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베드로는 영감을 받아 그 의미를 설명했는데, 그의 설명은 구약의 절기와 아무 관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마지막 날에 관한 요엘의 예언을 성취시켰습니다.

그는 청중에게 우리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의미는 방언의 기적보다 훨씬 더 놀랍습니다. 유대교 사상에서 “마지막 날”은 메시아와 하느님의 왕국에 관한 구약의 예언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신약성경의 다른 기록에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대한 세부 사항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옛 언약은 예수의 희생과 피흘림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오래되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믿음, 진리, 영, 은혜의 시대가 모세 율법 시대를 대체했습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라디아서) 3,23). 구약에는 믿음, 진리, 은혜, 성령이 존재했지만 율법이 지배하고 율법이 특징인 반면, 새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느니라”(요한) 1,17).

우리는 1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에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사도행적 2,12). 우리는 영감받은 의미를 배우기 위해 베드로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마지막 때, 새롭고 다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리적인 국가, 물리적인 국가, 물리적인 성전을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나라요, 영적인 집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이 땅뿐만 아니라 영원에서도 일어날 큰 수확의 상속자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새롭게 하시고, 변화시켜 주시고, 믿음의 삶을 살도록 도우시기 위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는 과거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미래에도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힘과 영적인 생명을 채워주는 성령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러한 믿음 안에 살면서 성령의 은사를 감사하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사랑의 증인임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좋은 소식, 즉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선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베드로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회개하라" – 하나님께로 돌이키십시오 – "그리고 너희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그러면 너희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사도행전 2,38 ). 우리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사도행전)에 전념함으로써 계속해서 응답하고 있습니다. 2,42 ).

오순절의 교훈

기독교 교회는 오순절 날에 성령이 오신 것을 계속해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통에서 오순절은 부활절로부터 50일 후에 옵니다. 기독교 축제는 기독교 교회의 시작을 되돌아본다. 사도행전의 사건을 바탕으로 나는 잔치에서 수많은 귀중한 교훈을 봅니다.

  • 성령의 필요성: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성령 없이는 우리는 복음을 선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그들은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누가복음 2장).4,49) 일 것이다. 교회에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위해 열정(문자 그대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 교회의 다양성: 복음은 모든 나라에 전해지며 모든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더 이상 한 민족에게만 집중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며 아브라함의 씨이시기 때문에 그 약속은 온 인류에게 미치게 됩니다. 오순절의 다양한 언어는 사역의 세계적인 범위를 보여줍니다.
  • 우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불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은혜와 진리의 시대, 교회 시대, 성령과 새 언약의 시대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나님이 세상에서 일하시는 방식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 이제 메시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셔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용서를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설교는 기본적인 진리를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바울의 편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학적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것을 행하며 이생에서도 거기에 들어갑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가올 시대의 삶에 참여합니다.
  • 성령께서는 모든 신자를 한 몸으로 연합시키시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성장합니다. 교회는 대명령뿐 아니라 공동체, 떡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함으로써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의 표현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고 일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 박해 속에서도 인내, 교회 내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사랑을 주시는 분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친구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시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과 성령의 내주로 변화된 새 언약 오순절을 기념하면서 축복을 받으십시오.

Joseph Tkach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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