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났다.

594 년 그리스도 께서 부활하셨습니다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서거나 넘어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아니하셨으면 너희 믿음이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잃어버렸느니라”(1. 고린도전서 1장5,17).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옹호해야 할 교리일 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당신이 그분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마태복음 1장)6,21). 예수께서 이와 관련하여 모든 기적 중 가장 큰 기적에 대해 진실로 말씀하셨다면,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모든 일에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확신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제를 드렸을 때 예수님의 죽음이 예고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긴장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가 돌아올까요, 말까요? 그가 지성소에서 나와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을 때 그 희생 제물이 2년 동안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얼마나 기뻤습니까! 예수의 제자들은 구세주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이 이 일이 일어난 지 사흘째 되는 날이니라”(누가복음 장4,21).

예수께서는 큰 돌 뒤에 묻히 셨으며 며칠 동안 다시 나타날 조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셋째 날에 예수께서는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커튼 뒤에 대제사장이 다시 나타나신 것처럼 그분의 희생이 받아 들여 졌음을 보여 주셨 듯이, 예수의 부활은 우리의 죄를위한 그분의 희생이 하느님에 의해 받아 들여 졌음을 증명했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새로운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에 대한 특정한 것들에 대한 믿음 이상의 것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참여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표현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 표현은 우리가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결되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며 모든 자원이 우리에게 속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살아 계신 현존에 따라 부활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과 연합하여 그분 안에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최후의 원수인 죽음 그 자체가 패배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단번에 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건지사 죽음으로 굳게 잡을 수 없었음이라"(사도행전) 2,24). 그 결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1. 고린도전서 1장5,22). 베드로가 이렇게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의 크신 긍휼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썩지 않고 깨끗하고 썩지 아니할 유업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1. 베드로 1,3-4).

예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내려 놓고 다시 받아들이 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께서 부활 하셨고 무덤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그분의 살아있는 임재에 따라 그분과의 연합에서 그분 안에 살고 있습니다.

배리 로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