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였는가?

742 예수는 누구였는가예수는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그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줍니다. 요한은 높은 산에서 예수님의 변형을 목격하고 환상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본 제자들 가운데 속해 있었습니다(마태복음 1장).7,1). 그때까지 예수님의 영광은 정상적인 인간의 몸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장 먼저 믿은 사람도 요한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얼마 후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빈 것을 보고 이르되 달려가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요한]에게 가서 말하되 그들이 주에게서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함이니이다”(요 20,2:20,2). 요한은 무덤으로 달려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도착했지만 담대한 베드로가 먼저 무덤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으로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가 들어가서 보고 믿더라”(요 ).

요한의 깊은 이해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예수님과의 특별한 친밀감 때문에 요한은 구세주의 본질에 대한 깊고 포괄적인 통찰을 얻었을 것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는 각각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예수의 전기를 시작합니다. 반면에 요한은 창조 역사보다 더 오래된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물이 한 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한 분 없이 지은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요한 1,1-삼). 말씀의 진정한 정체는 몇 구절 후에 드러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4).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 내려와 육체의 사람이 되신 유일한 하늘의 존재이십니다.
이 몇 구절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본성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하나님이셨고 동시에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할 때부터 그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예수는 이전에 "말씀"(그리스어 로고스)이었으며 아버지의 대변자이자 계시자가 되셨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직 한 분이신 아버지 곁에 계신 하느님께서 그분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 1,18).
요한의 첫째 편지에서 그는 “태초부터 있는 것 곧 생명의 말씀 곧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에 만진 바니 곧 생명의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라"1. 요하네스 1,1-2).

이 본문은 그들이 함께 살고, 일하고, 놀고, 수영하고, 고기잡이를 하던 사람이 다름 아닌 신격의 한 구성원이었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그것은 모두 그에 의해 그리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가 만물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이 그 안에 있느니라”(골로새서 1,16-17). 여기서 바울은 인간 이전의 그리스도의 사역과 권위의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범위를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성령의 영감을 받은 요한은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전에 하나님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선재를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이것은 그의 복음서 전체에 붉은 실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더라"(요한 1,10 엘버펠트 성경).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분이 사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같은 주제를 선택하여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가 나보다 낫기 때문이다." (요한 1,15). 세례 요한이 사람의 아들 예수보다 먼저 잉태되고 태어난 것은 사실입니다(누가 1,35-36) 그러나 예수님은 선재하신 반면 요한이 잉태하기 전에 영원히 사셨습니다.

예수의 초자연적 지식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연약함과 유혹에 굴복하셨지만 인간 존재를 넘어서는 능력을 소유하셨다고 밝혔습니다(히브리서 4,15). 그리스도께서 나다나엘을 제자이자 미래의 사도로 부르셨을 때, 예수께서는 그가 오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이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랍비,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당신은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남자 1,48-49). 나다나엘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그에게 말을 걸 수 있다는 사실에 분명히 놀랐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표적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그의 이름을 믿었더라 예수께서는 그들이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털어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그들 모두를 알고 있었고 사람에 대해 증언할 사람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가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라”(요한 2,24-25). 창조주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창조하셨으며 인간의 어떤 약점도 그분에게 이질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녀의 모든 생각과 동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오시는 분

요한은 예수의 진정한 기원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매우 분명한 말씀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한 3,13). 몇 구절 뒤에 예수께서는 자신의 하늘 강림과 최고의 지위를 이렇게 보여 주십니다. 땅에서 난 자는 땅에서 났고 땅에서 난 말을 합니다.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느니라"(요한 3,31).
구주께서는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전에도 나중에 지상에서 선포하신 메시지를 보고 들으셨습니다. 지상에 있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고의적으로 논쟁을 벌이는 대화에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어요.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노라”(요한 8,23).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하늘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 일만 생각했지만 예수님의 삶은 우리와 같이 순수한 세상에서 오셨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약의 주님

예수님과의 이 긴 대화에서 바리새인들은 존경받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키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나의 때 볼 것을 기뻐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6). 참으로 그리스도가 되신 하나님-사람은 아브라함과 함께 걸으며 그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1. 모세 18,1-2). 불행히도 이 열심당원들은 예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남자 8,57).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모세와 함께 광야를 걸으신 하나님의 인격과 동일한 분이십니다. 바울은 이 점을 이렇게 분명히 밝힙니다. 그들은 그들을 따르는 영적 반석에서 마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석은 그리스도였다" (1. 고린도 10,1-4).

창조주에서 아들로

바리새인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의(바리새인) 안식일 준수를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셨느니라.” (남자 5,18 모두를 위한 희망).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 자녀가 있다면 자녀도 귀하와 같은 수준입니다. 그들은 동물과 같은 하등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더 높은 권위는 아버지 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다"(요 1장)4,28).

바리새인들과의 토론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한 5,19). 예수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버지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영광스러운 신성 회복

천사와 사람이 있기 전에 예수는 영광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으로 존재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영광을 비우시고 사람으로 땅에 오셨습니다. 분명히 인간으로 인식됩니다”(빌립보서 2,6-7).

요한은 예수님의 수난 전 마지막 유월절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 17,5).

예수님은 부활하신 지 일 만에 이전 영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9-11).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예수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시기 전에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형태로 땅을 걸으실 때 하나님이셨고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우편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모든 교훈입니까? 인간의 최종 운명은 하나님 가족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계시되면 우리도 그와 같을 것을 압니다. 우리는 그를 있는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요하네스 3,2).

이 진술의 전체 의미를 이해합니까? 우리는 가족, 즉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가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와의 관계를 원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그분과 친밀한 관계로 인도하고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을 우리에게 부어 주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깊은 소망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아담이신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사함을 받고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 돌아오게 하려 하심이라.

존 로스 슈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