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된 삶

585 구속 된 삶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구속된 삶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동료 인간을 사심 없이 섬기는 모범으로 참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 안에 계시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닌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당신은 값비싼 값에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네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1. 고린도 6,19-20).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통해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그의 소유로 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해 이 진리를 확증한 후, 바울은 우리에게 이 진리, 죄에서 구속된 새 삶을 살라고 권고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2. 베드로 2,1). 다행히도 이 거짓 교사들은 예수님이 누구이며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현실을 되돌릴 힘이 전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을 깨끗하게 하려 하심이라”(디도서) 2,14). 성령의 지속적인 사역을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이 정화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된 삶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조상의 길을 헛되이 행하여 없어질 은이나 금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순전하고 흠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1. 베드로 1,18-19).

이 지식을 통해 우리는 예수의 성육신의 중요성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인간의 본성을 받아 들인 후 인간의 형태로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구속 된 삶을 실제로 살 수있게 해줍니다.

예수를 통한 화목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입니다. 중생 또는 "위에서 태어나다"는 예수 께서하신 구속 사업은 성령에 의해 우리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직 우리 구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람 사랑이 나타나사 우리가 의로 행할 행위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목욕으로 하시고 . 그가 주신 자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하여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이는 우리로 그의 은혜로 의인이 되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디도서) 3,4-7).

우리는 내재 된 정신을 통해 예수의 인간성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령을 통해 그분의 아들과 친목과 아버지와 친교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기 교회 교부들은 이런 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이신 예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본 성적으로 자연인의 아들 인 우리는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성령의 역사에 복종하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바칠 때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졌던 새 생명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이 거듭남은 법적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적 거듭남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자신의 인성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지속적인 사역을 통해 이것을 합니다.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 고린도 5,1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롭게 창조되었고 새로운 신분이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내주하는 영의 봉사를 받고 응답할 때 우리는 위로부터 태어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 자신의 인성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은 자신의 복음서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그러나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사람이 잉태하고 낳은 것이 아니라 택함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그들에게 이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요한 1,12-13 모두를 위한 희망).

위로부터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된 생명인 하나님과의 새롭고 화목한 관계를 살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자로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은 우리 안에 역사하심으로써 우리는 은혜를 통해 우리의 존재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을 자신과의 이 새롭게 된 관계, 즉 우리 존재의 뿌리까지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두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이 놀라운 진리를 공식화한 방법입니다. «너희는 다시 두려워할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당신은 우리가 부르짖는 어린 시절의 영을 받으셨습니다. 아바, 사랑하는 아버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에 대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느니라”(로마서 8,15-16).

이것이 바로 구속 된 삶의 진실입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구원의 계획을 축하하고 우리의 삼일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을 기쁘시게 찬양합시다.

Joseph Tkach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