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정신

586 진실의 정신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을 떠나보내고 위로자를 보내어 그들에게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는 것이 당신에게 좋습니다. 내가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라”(요한복음 1장6,7). "보혜사"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래는 사건을 변호하거나 법정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변호사를 일컫는 용어였습니다. 이 보혜사는 오순절 예수님의 승천 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에 오신 약속의 성령이십니다.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눈을 뜨게 하실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그들이 나를 믿지 않는다는 것; 의에 대하여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요한 16,8-11). 불경건한 세상은 죄, 의, 심판 세 가지에 대해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러한 실수를 폭로하실 것입니다.

신이없는 세상이 처음으로 잘못한 것은 죄입니다. 세상은 죄인들이 선한 일을함으로써 자신의 죄를 속죄해야한다고 믿는다. 예수 께서 용서하지 않으신 죄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죄의 짐을 계속 부담 할 것입니다. 영은 죄가 불신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나타납니다.

세상이 틀린 두 번째 것은 정의입니다. 그녀는 정의가 인간의 미덕이며 선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성령은 의가 예수가 우리의 의가 아니라 우리의 선한 일에 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것이니라 여기에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저희가 다 죄인이요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누릴 영광이 없고 또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된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공로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니라 3,22-24).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과 사람으로서 우리 대신에 완전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셨기 때문에 인간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선물로만 제시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틀린 세 번째 것은 판단입니다. 세상은 심판이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심판이 악의 운명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이것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 8,31-32).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은 세상의 거짓을 폭로하시고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십니다. 죄는 불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규칙이나 계명이나 법에 있지 않습니다. 정의는 우리 자신의 노력과 성취가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옵니다. 심판은 악에 대한 정죄이지, 예수께서 그를 위해 죽으시고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 자들에 대한 정죄가 아니다. «우리로 하여금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셨으니 이 언약은 더 이상 성문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율법은 사망을 낳고 하나님의 영은 살리심이라”(2. 고린도 3,6).

예수 그리스도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당신은 아버지와 화목하고 그리스도의의와 그리스도와 아버지의 관계를 나눈다. 예수님 안에서 당신은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복음은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Joseph Tkach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