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

735 평화의 왕자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을 때 많은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하나님의 평화를 받는 사람들로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유일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인들을 화평케 하고 돌보고 베풀고 사랑하는 삶으로 이끄십니다. 대조적으로 우리 주변의 세상은 정치적, 민족적, 종교적, 사회적 불화와 편협에 끊임없이 휘말려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체 지역은 사악한 분노와 증오, 그리고 그 결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특징 짓는 이 큰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내가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 10,16).

생각과 행동에 부담을 느끼는 이 세상 사람들은 평화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길은 이기심과 탐욕과 시기와 미움의 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장)4,27).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지런히 일하며 "화평케 하는 일을 추구"(롬 1장)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4,19) 그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히브리서 1장)2,14). 그들은 모든 기쁨과 평강에 참예하는 자들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너희를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항상 너희에게 넘치게 하려 함이라"(로마서 1장)5,13).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빌립보서 4,7), 사람들이 참여하는 분리, 차이, 고립감 및 편애의 정신을 초월합니다. 대신 이 평화는 조화와 공동의 목적과 운명에 대한 감각, 즉 "평화의 띠를 통한 영의 일치"(에베소서 4,3).

그것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뒷받침되는 친절, 정직, 관대함, 겸손, 인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특징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3,18). 이러한 평화는 또한 전쟁, 전염병 또는 재난 앞에서 우리에게 보장과 안전을 제공하며, 비극 속에서 우리에게 평온과 평화를 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문제에 둔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환난과 상처의 시간을 겪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리라는 신성한 도움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우리의 물리적 환경이 어둡고 어두울 때에도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온 땅을 품을 때 지상으로 재림하실 것이라는 확신과 희망을 갖고 침착하고 확실하고 확고하게 우리를 지켜줍니다.

그 영광스러운 날을 기다리면서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감사하라"(골로새서 3,15).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입니다! 평화의 왕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 평화를 찾는 곳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평강으로 당신 안에 사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누리라 당신은 그분의 평화에 이끌려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평화를 전합니다.

Joseph Tkach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