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마지막으로 죽는다

592 희망은 마지막으로 죽는다"희망은 마지막에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사실이라면 죽음은 희망의 끝이 될 것입니다. 오순절 설교에서 베드로는 죽음이 더 이상 예수님을 붙잡을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2,24).

후에 바울은 세례의 상징으로 묘사된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뿐 아니라 그의 부활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사망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그와 함께 자라서 그의 죽으심과 같이 되었으면 부활에서도 그와 같으리라”(로마서 6,4-5).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힘이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승리를 거두어 영생을 얻게되기를 바랍니다. 이 새로운 삶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삶을 그분을 믿고 받아 들일 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살든 죽든 예수는 우리 안에 남아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은 특히 뒤에 남겨진 친척과 친구에게 어렵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죽은 자를 붙잡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영생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요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시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장)7,3). 당신에게 죽음은 더 이상 당신의 희망과 꿈의 끝이 아니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하늘 아버지의 팔 안에서 영생으로의 전환입니다!

제임스 헨더슨